어색하다는 이유로 형부를 집 앞에 30분 동안 세워둔 처제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형부가 "초인종을 몇 번이나 누르고 문도 두드렸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자, A씨는 "형부랑 집에 둘이 있는 거 어색해서 안 열었다"고 털어놨다.
다음 날 언니로부터 연락을 받은 A씨는 "언니가 '형부가 널 잡아먹기라도 하냐, 형부도 가족인데 왜 그러냐, 양심이 있으면 형부한테 전화해 사과하라'고 하더라.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