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불륜남, 류중일 감독 손자에게 "이리 오라"고 손짓→아이는 거부?…사실이라면 정말 끔찍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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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불륜남, 류중일 감독 손자에게 "이리 오라"고 손짓→아이는 거부?…사실이라면 정말 끔찍한 이야기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신의 전 며느리를 처벌해달라고 국민청원을 올린 가운데, 류 감독은 그의 손자가 전 며느리의 불륜남 손길을 거부한 것으로 보이는 증거도 있다고 주장했다.

검찰이 전 며느리를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하자 류 감독이 자신의 신원을 공개하는 강수를 두면서까지 직접 나섰다.

류 감독의 전 며느리인 전직 교사 A(34)씨는 재직하던 학교의 고교생 B군과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서울, 경기, 인천 호텔 등에 투숙하며 성적 행위를 하고, 해당 장소에 한살배기 아기였던 아들을 데려간 혐의로 전 남편 류씨에게 고소·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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