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부터 작정했네…첫방 전부터 반응 터진 KBS 한국 드라마
사극과의 최강 시너지를 보여준 두 배우의 만남에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 홍은조(남지현)와 그녀를 쫓던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사극 드라마다.
홍은조가 도월대군 이열의 추격을 피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만남도 성사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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