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목요일인 4일 오후 6∼8시 서울에 1∼5㎝의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부터 강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 첫눈 예보에 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돌입 서울시는 서울 지역에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를 살포하고 서울시와 자치구 인력 5052명과 제설 장비 1145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오후 6시 전후 눈 거세게 쏟아질 듯 이날 저기압과 눈구름대 남하 속도 등을 고려하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가장 거세게 쏟아지는 시점은 오후 6시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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