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수백억원대 사기를 친 투자리딩방 조직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한 시민에게 특별검거보상금 1억원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청이 지난 7월 보이스피싱, 마약 등 조직범죄 신고 활성화를 위해 특별검거보상금 제도를 도입한 이후 역대 최고 보상금이다.
박 본부장은 "적극적 신고와 제보가 악성·조직성 범죄 근절의 핵심 동력"이라며 "보상금을 더욱 활성화하고 제보자 신변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