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22)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KBO는 최근 KIA 구단에 김도영의 몸 상태와 WBC에 출전할 수 있는지 문의하기도 했다.
김도영은 내년 1월 9일부터 21일까지 사이판에서 열리는 1차 캠프 전까지 몸 상태를 100%로 끌어올리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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