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4일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의 석방 대책을 국내 비전향 장기수의 북송 문제와 연계해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외신 기자회견 후 억류자 문제 대책에 관한 질문에 북한 내 억류된 우리 국민 석방과 국내 비전향 장기수 북송 문제의 연계 의사를 밝혔다고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전한 바 있다.
정부가 북한 내 억류자로 확인한 우리 국민은 김정욱 ·김국기·최춘길 선교사를 포함해 총 6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