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상' 박나래, 결국 무너졌다…"어떡하냐" 할머니 향한 그리움에 '눈물'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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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상' 박나래, 결국 무너졌다…"어떡하냐" 할머니 향한 그리움에 '눈물' (나래식)

방송인 박나래가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박나래는 가을 끝자락, 제철 음식을 맛보기 위해 강릉을 찾았다.

박나래는 "아주 맛있고 좋은 음식이라도 제철과 산지는 이길 수 없다"고 말하며 강릉 곳곳의 맛집 탐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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