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정의와 배인혁이 tvN 드라마 '우주를 줄게'에서 사돈 관계로 만난다.
tvN은 노정의·배인혁 주연의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를 내년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우주를 줄게'는 '혐관'(서로 싫어하는 관계)으로 엮인 사돈 남녀 우현진(노정의 분)과 선태형(배인혁)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떠난 형과 언니를 대신해 20개월 조카 우주를 키우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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