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술자리 빌런' 저격했다…박명수 "주위에 그런 애들만 있냐" 분노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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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술자리 빌런' 저격했다…박명수 "주위에 그런 애들만 있냐" 분노 (라디오쇼)

빽가가 술자리 빌런 지인 사연을 공개해 박명수와 이현이를 분노하게 했다.

한 청취자는 '송년회 빌런'인 지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남의 속을 뒤집어 놓고, 계산할 때 되면 술은 안 마셨다고 술값은 빼 달라고 한다.안주를 얼마나 먹었는데..."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우리는 소주 한 병 가지고 4-5잔 나눠 마시는데, 저 친구는 그동안 삼만 원 어치를 먹더라"라며 자신의 '송년회 빌런' 사연을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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