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산엔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등 충남혁신도시 완성 관련 예산과 AI, 탄소중립 등 신산업 기반 강화 사업 예산 등이 대거 반영됐다.
김태흠 지사는 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정부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올해 10조 9261억 원보다 1조 3962억 원(12.8%) 증가한 12조 3223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사업 관련 예산도 반영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