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의 대표 캐릭터 '해치'를 주인공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 정규방송이 오는 10일부터 EBS에서 시작된다고 4일 밝혔다.
선계와 인간계를 잇는 문을 지키는 '해치'가 서울에 내려와 초등학생 소년 윤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담은 26부작 판타지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해치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다양한 상품화 사업을 통해 해치가 아이들의 일상 속 친근한 친구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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