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사우나서 시민 살렸다…“호흡 곤란 보여 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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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사우나서 시민 살렸다…“호흡 곤란 보여 119 신고”

윤현민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우나에서 나오는 길에 한 분이 호흡을 힘겹게 하시길래 119에 신고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윤현민은 “다시 한번 구급대원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Hero”라며 현장에서 신속히 대처한 119 구급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윤현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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