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우리들의 발라드' 참가자 11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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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우리들의 발라드' 참가자 11인 영입

'우리들의 발라드' 세미파이널 진출자 11인이 SM C&C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SM C&C는 "SBS '우리들의 발라드' 참가자 11인(민수현, 송지우, 이예지, 이지훈, 이준석, 임지성, 제레미, 정지웅, 천범석, 최은빈, 홍승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을 두루 갖춘 이들이 음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참가자들은 오는 2026년 '우리들의 발라드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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