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조복래의 코믹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는 영화 ‘정보원’이 개봉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에 ‘윗집 사람들’과 함께 나란히 1·2위에 등극했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국 영화 ‘정보원’은 개봉일인 3일 2만726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톱 1·2에 ‘윗집 사람들’과 함께 나란히 안착했다.
특히 ‘정보원’은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연말 시즌에 걸맞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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