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신작들의 공세 속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주토피아2’는 2016년 47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주토피아’의 속편으로,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또 다른 신작 ‘정보원’은 2만 726명을 동원하며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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