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완이 북한에서 임영웅의 노래를 부르다 박시후에게 들킬 위기에 놓인다.
공개된 장면에는 가짜 악단의 뺀질이 기타리스트 리만수(한정완 분)가 연습 도중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르다 보위부 장교 박교순(박시후 분)에게 들키는 순간이 담겨 있다.
영화는 남한의 국민가수 임영웅이 북한에서 ‘혁명적 트롯 영웅’으로 둔갑하는 황당한 상황을 통해 웃음을 유발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