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근 5개월간 시행한 교통질서 단속에서 끼어들기 위반이 10만건 넘게 적발돼 5대 반칙운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청은 7월부터 교통질서 분야 5대 반칙운전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지난 11월25일까지 약 5개월간 총 13만5574건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교통질서 분야에서는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 5대 반칙운전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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