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시경은 배우 박서준과 만나 삼겹살에 소주를 먹으며 박서준 주연작인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시경은 매니저로부터 배신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SNS를 통해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며 괴로운 심경을 고백하기도.
이 일로 연말 콘서트 개최 여부를 고민하기도 했던 그는 "이렇게까지 날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까 싶게 악플을 받아본 적은 많아도 이렇게까지 위로해주고 응원하는 글을 많이 받은 건 인생 처음"이라며 고민하던 연말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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