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회는 전날 내년 국방예산안 66조2947억원(전년대비 8.2% 인상)을 심의한 결과 4305억원을 감액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와 국회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강력한 대응능력 구축, 장병 복무여건 개선을 통한 군 사기 진작과 인공지능(AI)·드론 등에 기반한 첨단강군 육성에 국방예산을 중점 투자했다.
내년 방위력 개선 분야 연구개발(R&D) 예산은 5조8396억원으로 올해 대비 19.4% 증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