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3일 국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별과 혐오가 아닌 연대와 협력의 길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전 대변인은 "민주당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와 장애인의 권익,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범국가적 시스템 개선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고 했다.
전 대변인은 "질타해야 할 당 대표 또한 사표를 반려하며 경고 조치로 어물쩍 넘겼다"며 "사회적 소수자의 기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배제로 일관하는 국민의힘이야말로 장애인 투쟁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임을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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