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가 자신만의 '영포티'(Young+Forty) 철학을 풀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나잇값, 이런 생각들은 주변에서 만드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너 몇 살 인줄 알아'라는 말로 나를 규정하는 것"이라며 "진짜 멋진 영포티는 외형에만 치우쳐져있지 않고, 어린 친구들과 즐기고 소통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슬리피는 'SNS 인증 위해 운동을 한 적 있다' 'IT 기기는 최신 아이폰으로만 쓴다' '기능성 운동화보다는 한정판 스니커즈를 선호한다' '젊은 세대가 쓰는 유행어를 잘 사용한다' '외모 패션 등 자기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한다' 등 5개 항목으로 진행된 영포티 진단에서 총 4개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