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중앙, 포스코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내부거래 비중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의 '2025년 공시대상 기업 집단(대기업 집단) 내부 거래 현황'에 따르면, 공시집단 92곳의 지난해 국내계열사 간 내부거래 비중은 12.3%, 금액은 281조원으로 나타났다.
국외계열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22.6%, 내부거래 금액은 515조원으로 국내계열사 간 거래 대비 1.83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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