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수행인력 228명을 활용해 한파?대설 대비 취약 노인가구를 방문하거나, 전화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통해 일일 1회 이상 안전 확인을 실시한다.
주요 대책은 ▲비상연락망 정비 및 한파 행동 요령 홍보 ▲안전 확인 및 상황 보고 체계 운영 ▲대설특보 구역 취약 노인 구호 대책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한 취약 노인 발굴 강화 ▲후원물품 등 민간자원 연계 확대 등이다.
아울러 수행인력을 대상으로 혹한기 안전관리, 한랭질환 대응 및 응급처치 요령 등 한파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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