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프로스포츠 톱클래스들이 만나 더 큰 도약을 약속했다.
송성문과 이동경은 각각 올해 KBO리그와 K리그1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둘은 20대 초중반 주전 도약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지금은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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