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재명 대통령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국민 특별성명을 통해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1세기 들어서 대한민국과 비슷한 민주주의 국가에서 친위 쿠데타가 발생한 것도 처음이지만, 비무장 국민의 손으로 평화롭고 아름답게 그 쿠데타를 막아낸 것 역시 세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할 것"이라며 "우리 국민들께서는 평화적인 수단으로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불법 계엄을 물리치고 불의한 권력을 몰아낸 점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일대 사건"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