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6억원이 넘는 골드바를 현금화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해 수거책으로 활동하면서 피해자 B씨 소유의 6억2000만원 상당 골드바를 전달받아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미 골드바를 처분한 상태였으며, 경찰 조사에서는 “다른 조직원에게 골드바를 다시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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