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도 전에 터졌다…벌써 '시즌2' 제작 확정된 디즈니+ 700억 한국 드라마

디즈니+는 지난달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에서 현빈, 정우성, 우도환 주연의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한 시즌2 제작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부와 권력을 향한 야망으로 가득 찬 백기태(현빈)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휩쓴 대형 사건들을 마주하며 벌이는 대결을 그린다.

작품을 꼭 봐야 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정우성은 "재밌으니까"라고, 우도환은 "'메이드 인 코리아'니까"라고 간결하게 답했다.현빈은 "보고 이야기하시죠"라며 여운을 남겼고, 우 감독은 핵심 포인트를 "강력한 캐릭터 드라마"라고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