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러닝 맨', 원작 작가 스티븐 킹에게도 인정 받다 "아주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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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러닝 맨', 원작 작가 스티븐 킹에게도 인정 받다 "아주 만족해"

영화 '더 러닝 맨'이 원작 소설 작가 스티븐 킹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현대판 '다이 하드' 같다, 짜릿한 스릴러!”라는 호평을 남기며 '더 러닝 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스티븐 킹은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의 대담을 통해 “영화에 아주 만족한다.모든 것이 아주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졌다”, “이 영화에는 '다이 하드' 같은 반짝임이 있다”라며 작품을 향한 신뢰를 보였다.

벤 리처즈 역을 맡은 글렌 파월에 대해 스티븐 킹은 “‘벤 리처즈’는 정말 호감 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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