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추영우, 사랑에 빠졌다...스크린 데뷔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다.

추영우는 극 중 매일 무료한 일상에 거짓 고백으로 연애를 시작하지만 점차 서윤을 이해하고 그녀의 하루를 채워가기 위해 노력하는 소년 '재원' 역을 맡았다.

평범하기만 하던 재원의 일상은 서윤의 등장 후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