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감독이 영화 '만약에 우리' 연출 의도를 직접 밝혔다.
김 감독은 "누구나 한 번쯤 엉망진창의 이별을 경험한다.그 이별을 다시 잘 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영화다.기억 속에서 잊혀진 누군가가 다시 떠오르지 않을까"라며 "누구에게나 있었던 사랑과 이별의 경험이 또 다른 감정의 파문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두 배우 모두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자연스러운 호흡을 완성해냈다는 것이 김도영 감독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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