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서 소주·치킨 파티?⋯중국인 관광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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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서 소주·치킨 파티?⋯중국인 관광객 논란

최근 한국의 주요 명소에서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의 ‘민폐 행동’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치킨에 소주를 곁들이는 외국인들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카페에서 맥주나 떡볶이, 심지어는 타 매장 케이크를 가져와 먹는 손님들이 적지 않다.술을 팔지 않음에도 6시간 동안 맥주캔 15개를 치운 적도 있다”며 “2층 매장은 직원들 눈에 잘 띄지 않아 제지하기도 어렵다.다만 이는 외국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안내문에는 “매장 내에선 스타벅스 메뉴를 이용해 달라”는 문구가 담겼으며, 유아 동반 고객에 한해 이유식 반입만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요시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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