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예산안 처리의 법정 시한인 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정부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을 처리키로 했다.
따라서 예산안 처리 시한은 이날 밤 12시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된다"며 "5년 만에 예산을 법정 기한 내에 처리하게 된 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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