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22.9% 신화 썼는데…출연진 KBS서 14년만에 재회한다는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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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2.9% 신화 썼는데…출연진 KBS서 14년만에 재회한다는 '한국 드라마'

'각시탈'에서 활약했던 배우 진세연과 박기웅이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로 14년 만에 재회한다.

진세연은 전직 의대생이자 현재는 태한 그룹의 의류 디자이너 '공주아'를 연기한다.

박기웅은 패션 트렌드와 경영 감각을 두루 갖춘 태한 그룹 패션사업부 총괄이사 '양현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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