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한동훈 게시판 사태는 드루킹 아닌 혜경궁 김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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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한동훈 게시판 사태는 드루킹 아닌 혜경궁 김씨 수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가족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를 두고 “(의혹은) 사실로 보인다”면서도 “‘드루킹’(여론조작 사건)과 같은 형태라기보다는 소위 ‘혜경궁김씨’ 사건 수준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

계엄에 명확한 반대 입장을 밝힌 한 전 대표를 감싸면서 당원 게시판 사태를 한 전 대표에 대한 정치적 공격으로 규정한 것이다.

이 대표가 언급한 당원 게시판 사태는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에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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