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국악&록 퓨전 아티스트로 새출발
김도균이 지난 11월 29일(3시, 7시) 홍대 DSM아트홀에서 ‘김도균 뮤직 &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과거 김도균의 퓨전 국악록 밴드 ‘정중동(靜中動)’이 무려 23년 만의 복귀 무대였다.
공연을 마친 김도균은 “이 공연은 전통적인 20세기 록음악과 21세기 첨단 디지털이 융합되는 ‘하이브리드’이며, 국악록 퓨전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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