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에어컨 등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면 구매가격의 10%를 돌려주는 '으뜸효율 환급사업' 예산의 81%가 소진돼 이르면 다음 주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부양 등을 위한 정부 차원의 특별 환급 행사로 추후 언제 다시 진행될지 모르는 만큼, 환급을 미뤘거나 필요로 하는 경우,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양광석 기후부 에너지안전효율과장은 "예산이 연내 전부 소진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2020년에도 마감효과 등으로 한 달 전부터 신청이 폭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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