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3대 마약왕' 사라김 징역 25년 확정…아들은 결국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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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3대 마약왕' 사라김 징역 25년 확정…아들은 결국 '무죄'

대법원이 이른바 ‘동남아 3대 마약왕’으로 불린 마약 유통책 일명 ‘사라김’ 김모(51)씨에 대한 징역 25년형을 최종 확정했다.

김씨는 2018년부터 베트남에 거주하면서 2021년까지 국내로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다.

2심 재판부는 “이 사건 우편물이 국내에 반입되기 이전 시점에 아들이 아버지나 다른 공범과의 사이에 이 부분 마약류 수입에 관해 전화통화, 문자메시지, 텔레그램, 위챗 등 어떠한 방식으로든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나 그 연락 내용을 인정할 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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