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리그 18경기 만에 벌써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버밍엄 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 앤드루스 나이트헤드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챔피언십 18라운드에서 백승호의 선제골과 데마레이 그레이의 추가골에 힘입어 왓포드를 2-1로 꺾고 승점 3을 챙겼다.
왓포드는 이어 전반 9분 왼쪽 수비수 볼라가 완전히 공간을 침투해 크로스를 올렸으나 클라러가 적절한 태클로 루카를 막아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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