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폰세·KT 안현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공동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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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KT 안현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공동 대상 영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와 KT 위즈 외야수 안현민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안현민은 올해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4 22홈런 80타점 7도루 72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018로 펄펄 날았다.

안현민은 수상 직후 "상을 받게 만들어주신 단장님과 감독님께 감사하다.대상을 받은 선수에 걸맞게 내년에 더 열심히 준비해서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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