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금감원 직원 사칭해 3900만원 받아낸 자금세탁책 불구속 송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검사·금감원 직원 사칭해 3900만원 받아낸 자금세탁책 불구속 송치

검사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3900만원 상당을 받아낸 20대 전화 금융사기 자금세탁책이 검찰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최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8일 오전 11시께 20대 남성 B씨에게 검사 및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며 전화해 숙박업소에 고립시킨 후 B씨 계좌에 입금된 돈을 추적한다는 명목으로 3900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