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김대호 잘 될 줄 몰랐어” ‘홈즈’ 스튜디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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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김대호 잘 될 줄 몰랐어” ‘홈즈’ 스튜디오 발칵

강지영이 김대호의 성공을 예상 못 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장에는 강지영, 강재준, 양세형이 함께한다.

강지영은 “신혼 로망은 퇴근 후 남편과 맥주 한 잔이었다”고 털어놨고, 강재준 역시 “아내와 마시는 맥주가 유일한 낙이었는데 살이 120kg까지 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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