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영업이 끝난 식당과 카페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8월부터 3개월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영업이 끝난 식당과 카페 33곳에 침입, 총 1천420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10일만인 11월20일 오전 8시25분께 순천에서 A씨의 범행을 파악, 추적해 13시간 뒤인 오후 9시33분께 부산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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