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7호는 발사 약 44분 후 베가-C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됐으며, 약 1시간 9분 뒤 남극 트롤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성공했다.
항우연 관계자는 “남극 트롤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아리랑 7호의 초기 상태를 확인하였다”며 “발사체 업체를 통해 목표궤도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호 4차 발사에 이어 아리랑 7호 발사까지 성공하면서 한국의 향후 위성 개발에도 가속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