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원천 차단을 위해 12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일상적인 매일 단속 체계를 유지하면서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특별단속을 병행한다.
주요 도로 단속을 피해 가는 차량을 막고자 사이드카 팀이 우회로와 유흥가 이면도로 등을 30분 단위로 옮겨 다니며 기습적인 단속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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