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청년 10명 중 3명은 창업을 희망하고 있지만 창업환경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실패 부담으로 실제 실행에는 나서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절반 이상인 66.6%가 창업 의향을 높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자금 및 인력 지원’을 선택했으며 이어 글로벌 진출 지원이 55.6%, 창업 공간 지원 54.5%, 창업 행사 53.3%, 창업 교육 52.3% 순으로 나타났다.
창업에 대한 호감도는 ‘높음’ 39.4%, ‘보통’ 43.2%였으나 실제 창업 의향은 각각 27.6%, 37.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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