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연출”…봉준호 감독, ‘더 러닝 맨’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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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연출”…봉준호 감독, ‘더 러닝 맨’ 극찬

신작 ‘더 러닝 맨’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에드가 라이드 감독이 ​봉준호 감독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마스터스 토크’ 영상으로 주목 받고 있다.

봉준호 감독은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연출이 좋았다”, “스펙터클 액션이 펼쳐져도 벤 리처즈의 감정과 열기가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게 다른 액션 영화들과 차별화되는 포인트다, ‘러닝 맨’이 아니라 ‘앵그리 맨’으로 제목을 지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라며 폭발적인 액션 시퀀스 가운데 빛나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연출력과, 글렌 파월의 밀도 있는 연기력을 향한 호평을 전했다.

이어 “동료 감독들을 위해 연출 비결을 풀어달라, 같이 먹고 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나도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볼 때 똑같이 생각한다”고 답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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