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 이룬 ‘예비 G.O.A.T.’ 오타니, 최후의 도전? ‘사이영상’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0홈런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오타니의 투수 최고점은 지난 2022년 사이영상 4위.
하지만 아마추어 시절부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오타니라면, 사이영상에 한 번쯤 진지하게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거는 이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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