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이 포천에서 치매증세를 보이는 70대를 구조했다.
2일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7시40분께 포천 군내면에서 70대가 외출 후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소방력 차량 7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수색한 결과, 이날 오후 10시께 실종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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