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와 최민정은 지난 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트레흐트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파이널A)에서 2분26초306, 2분26초568을 각각 기록하며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에선 장추퉁과 양징루, 궁리가 준결승까지는 어떻게든 올랐으나 전부 떨어져 결승이 아닌 8~16위 순위결정전인 파이널B로 가게 됐다.
중국 소후닷컴은 "한국 선수들이 결승에서 작전을 펼치며 금메달, 동메달을 따는 동안 중국 선수 3명은 파이널B에서 달렸다"며 "3차 대회 직후 여자대표팀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는 말이었다"고 꼬집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